광양제철소, 정성으로 만든 목도리 등 복지시설에 기부
광양제철소(소장 이시우) 한땀행복 뜨개질 봉사단이 직접 만든 목도리와 수세미를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해 연말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광양제철소 한땀행복 뜨개질 봉사단은 지난 28일 광양시 중마노인복지관에서 직접 만든 목도리 120개와 수세미 730개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한땀행복 뜨개질 봉사단장과 광양제철소 관계자, 중마노인복지관장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해 진행됐다. 물품은 행사 종료 후 어르신들의